진세연, “빨리 주연 맡게 된 건 사실이지만 재벌가 딸 아냐”…‘해명’

(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내 나이가 어때서’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응수, 신정근, 박은혜, 진세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김구라는 “데뷔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작품의 주연 자리를 꿰차면서 재벌가 출신, 정치인 딸이라는 소문이 있다”며 진세연의 출신에 대해 운을 띄웠다.

이에 진세연은 “그런 소문에 휩싸여 놀랐다. 시간이 짧았다 뿐이지 조연, 아역도 하고 영화도 찍었다. 다른 사람들보다 빨리 일을 시작해서 빨리 주연을 맡게 된 점도 있다. 운이 정말 좋았다고 할 수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부모님에 대해 “평범하다”라며 “아버지가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진세연은 “정말 되게 평범하다. 자세히는 모른다”고 답했다. 이에 윤종신은 “원래 괜찮은 자제 애들은 잘 모른다”고 말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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