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영화의 발견’ 이정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보면서 카타르시스 느꼈으면”… ‘어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이정현 #영화의발견 #성실한나라의앨리스

오는 8월1일(토) 낮 12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배우 이정현이 3년 만에 주연으로 돌아온 영화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이정현은 가장 좋아하는 영화로 박찬욱 감독의 ‘복수는 나의 것’을 꼽으며, 이번 영화에서 그에 못지 않은 세상을 향한 통쾌한 복수 연기를 예고했다.

‘영화의 발견’ 이정현 / 스크린 ‘영화의 발견’
‘영화의 발견’ 이정현 / 스크린 ‘영화의 발견’

이정현은 “영화 ‘복수는 나의 것’은 슬픈 장면인데 웃음도 나오고, 웃긴 장면인데 슬픈 감정도 나오는 마술 같은 영화”라고 평하며,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도 코믹, 잔혹, 순수, 행복 등 사람의 모든 감정을 다 끌어낸다”고 전했다. 특히, “요즘 살기가 너무 힘든데, 이 영화를 보면서 관객분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현은 캐스팅 비화를 소개하면서는 칭찬에 인색한 박찬욱 감독이 추천한 시나리오였다고 밝히며, 읽자 마자 캐릭터에 욕심나 출연을 결심했다고. 극중 배역 ‘수남’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해 두발자전거도 못 타지만 무술 감독에게 스쿠터를 하루 만에 배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정신력으로 버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실제 촬영 때 완벽한 스쿠터 운전실력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배우 이정현이 추천한 인생영화는 8월 1일(토) 낮 12시 '위클리 영화의 발견'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스크린 방송.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