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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아이들 편식 걱정 “윽박지르기도. 평범한 母와 똑같아”… ‘상상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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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이영애 #한밤의TV연예
 
이영애, 아이들 편식 걱정 “윽박지르기도. 평범한 母와 똑같아”… ‘상상이 안돼’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영애가 쌍둥이 자녀들을 언급했다.
‘한밤의 TV연예’ 이영애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한밤의 TV연예’ 이영애 / SBS ‘한밤의 TV연예’ 화면캡처
 
이날 리포터가 “직접 한 요리를 가족들이 좋아하느냐”고 묻자 이영애는 “아이 아빠 같은 경우는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좋아하고, 아이들은 이제 커가니까 조금 편식을 해 요즘 걱정이다”고 말했다.
 
이에 “아이들이 편식하면 이영애씨는 어떤 방법으로 지도하느냐”고 묻자 이영애는 “윽박지른다. 화를 내기도 하고 협박을 하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나도 다른 엄마들과 다르지 않다. 커피를 즐겨 마시니까 애들이 커피라는 단어를 잘 안다. 그래서 우유를 아이들 커피라고 속여 먹이기도 한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영애는 화보와 컬럼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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