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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술가, 박수진 “남자 편하게 해주는 평강공주의 운명”…‘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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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박수진

박수진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한 역술인의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최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 발표에 대해 보도했다.

‘한밤의 TV 연예’ / SBS
‘한밤의 TV 연예’ / SBS

이날 ‘한밤’ 측은 두 사람의 궁합을 살펴봤다. 한 역술인은 박수진에 대해 “눈과 눈썹사이가 넓으면서 도톰하게 있으면 남자를 편하게 해주고 부동산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남편을 자식으로 볼 수 있다”면서 “평강공주의 운명”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배용준에 대해서는 “기세가 등등한 상이지만 여자에게는 잡혀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남편 자리에 자식이 들어와 있다. 자식 같은 남편. 남편이 자식으로 보이니까 굉장히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많은 걸 해줄 수 있는 거다”면서 “평강공주가 바보온달을 만나서 장군으로 만든 것처럼 자기 남편의 성공을 돕는 내조가 굉장히 강한 여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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