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K팝스타2' 신지훈이 100만뷰를 달성했다.
5일 SBS '서바이벌 오디션-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 측은 "신지훈의 TOP8 생방송 경연 영상이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지 18시간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 진행된 'K팝스타2' TOP8의 생방송 경연에서 신지훈은 김광진의 '편지'를 특유의 아련하고 몽환적인 목소리로 불러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이에 박진영은 "신지훈은 정말 온 몸에 힘을 안주고 원래 나도록 돼있는 아름다운 소리를 저음, 중음, 고음에서 다 낸다. 보면서 많이 배운다"고 극찬했다. 양현석은 "신지훈이 가장 무서운 건 노래로 사람의 감성을 움직인다는 거다. 오늘 충분히 심사위원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고 평했다.
보아는 "신지훈양이 절대 단기간에 스킬이 늘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근데 오늘 약간의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노래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다"며 호평했다. 이날 신지훈은 세 명의 심사위원들에게 만장일치로 선택받아 TOP6에 올랐다.
한편 신지훈, 앤드류 최, 악동뮤지션, 방예담, 라쿤보이즈, 이천원을 TOP6로 확정한 'K팝스타2'는 이번주 더욱 불꽃 튀는 생방송 3라운드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