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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이라크 대통령 조카, 내 가랑이 안에 들어갔다”…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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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노홍철 #FNC 
 
노홍철, “이라크 대통령 조카, 내 가랑이 안에 들어갔다”… ‘깜짝’
 
노홍철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야기쇼 두드림’ 노홍철 /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캡처
‘이야기쇼 두드림’ 노홍철 /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화면캡처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노홍철이 이라크 대통령 조카를 가랑이 아래에 넣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노홍철은 “그걸 해보겠다고 이라크에서도 대통령 조카가 나를 찾아왔다. 가랑이 안으로 한 번만 들어가게 해달라고 싹싹 빌더라. 진짜 이라크 대통령 조카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노홍철은 “그래서 내가 SNS에 공개해도 되냐고 했더니 영광이라고 하더라. 엘리베이터를 열고 실제로 하자고 했더니 진짜 기었다”고 말해 놀아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이후에도 감사하다고 막 선물을 주고 그랬다. 이라크 방송국 사장님도 다 가랑이 시현을 한번씩 했다. 정말 이게 무슨일인지”라고 덧붙이기도.
 
노홍철은 싸이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속 엘리베이터 안에서 싸이를 가랑이 사이에 두고 저질댄스를 췄다.
 
한편 27일 노홍철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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