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은광이 내꺼”…‘육성재 질투 유발 작전’

(톱스타뉴스 온라인이슈팀 기자) #우리결혼했어요 #조이

‘우리 결혼했어요’ 조이가 남편 육성재를 자극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결혼했어요4’엣는 조이가 남편 육성재가 소속된 그룹 비투비 멤버들을 만났다.

평소 조이는 비투비의 팬. 그 중에서도 은광의 팬이었다. 조이는 육성재를 도발하기 위해 “은광이 내꺼”라는 코멘트를 적어 걸어뒀다.

이를 본 육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러 조이가 질투심을 자극하려고 그런 것 같다”며 눈치 빠른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표정 관리가 잘 되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육성재는 멤버들이 조이에게 질문을 퍼붓자 긴장을 했는지 음료수를 많이 마셨고 곧 화장실을 가겠다며 자리를 비웠다. 이에 멤버들은 조이에게 육성재의 비밀을 폭로했다.

비투비 멤버들은 “육성재랑 절대 같이 자면 안된다”며 “코골이가 심각하다. 사람에게서 곰소리가 난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멤버들은 “성재가 누군가 앞에서 그렇게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처음 봤다”며 “재가 조이 씨가 정말 귀엽다고 칭찬을 많이 했다.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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