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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영화의 발견’ 전석호, “처음 본 라미란씨는 너무 예뻤다”… ‘애정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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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위클리영화의발견 #전석호 #라미란

‘위클리 영화의 발견’의 전석호가 배우 라미란의 반전매력을 밝혔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에 방송하는 태광그룹 티캐스트 계열의 스크린(SCREEN)의 자체제작 영화정보프로그램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서 ‘신작의 발견’ 코너를 진행중인 전석호는 녹화 중 영화 ‘미쓰 와이프’를 소개하면서 영화배우 라미란에 대해 언급했다.

전석호 / 스크린 ‘위클리 영화의 발견’
전석호 / 스크린 ‘위클리 영화의 발견’

전석호는 영화 ‘미쓰 와이프’에서 ‘댄싱퀸’이후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는 엄정화와 라미란 두 여배우의 케미에 대한 기대를 밝히며 “영화 ’김선달’에서 라미란을 처음 만났다”고 전했다. 이어 “대본리딩 때 처음으로 봤는데 너무 예쁘셨다“면서 “그동안 보여진 웃기고 억척스러운 이미지가 아니라, 정말 묘한 매력이 있다”고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5일(토) 낮 12시에 방송되는 '위클리 영화의 발견'에는 영화 ‘퇴마: 무녀굴’의 주인공 김성균과 유선의 ‘영화의 발견’ 인터뷰와 함께 다양한 신작 소개를 만나볼 수 있다. 매주 토요일 낮 12시 스크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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