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최현석, 후배 셰프들과 ‘텃밭 잔치’ 책임져… ‘눈길’

(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인간의조건 #최현석

내일(25일) 방송되는 KBS2-인간의조건3 ‘도시농부’ 편에 최현석(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과 후배 셰프들이 옥상정원 ‘파티’를 책임진다. 인간의조건 10회에서는 텃밭에서 열리는 작은 파티가 방영된다.

최현석과 정창욱 셰프는 이 날만은 농부가 아닌, 파티를 책임지는 요리사로 분했다. 최현석은 자신이 아끼는 후배 미카엘 셰프와 오세득도 불러 옥상주방을 화려하게 물들였다는 후문.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후배 셰프들에게 끊임없이 잔소를 해서 핀잔을 듣기도 했다. 한 편 옥상정원에서는 요리 뿐만 아니라 장기자랑 대회도 열려 재미를 더한다는 후문이다. 텃밭 잔치에서 최현석을 비롯한 셰프들이 어떤 요리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도시농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텃밭 요리대결은 내일 오후 11시 20분에 확인 가능하다.

한편 최현석셰프는 서울현대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며, 학교 수업에서는 허세보다는 진지한 모습으로 다가서고 있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인선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