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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키타카’ 이상우, 펜트하우스 기자역 아내 김소연 남편역 엄기준-윤종훈과 만나 ‘어색 폭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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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티키타카에서는 이상우는 펜트하우스에서 카메오를 하고 난 후의 에피소드와 남편 역할을 한 엄기준, 윤종훈과의 만남에 대해 얘기했다.

13일 방송된 sbs‘티키타CAR’에서는 탁재훈, 김구라, 규현, 음문석 진행으로 배우 이상우가 탑승을 해서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3’에서 열연을 하는 아내 김소연과의 신혼생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sbs‘티키타카’방송캡처
sbs‘티키타카’방송캡처


김구라는 버스 안에 가득 채워진 펜트하우스의 천서진(김소연)의 사진을 보고 김소연 씨는 이런거 안 좋아할 것 같은데라고 말했다규현은 김구라가 김소연의 인성에 대해 얘기하자 제가 공익근무할 때 김소연 씨가 매일 시각장애우 센터에서 봉사를 했다라고 인성에 대한 인증을 했다.

이상우는 김소연과 결혼한 지 4년 차인데 연애 시절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김소연을 드라마를 통해서 만났다가 실제 결혼에 골인을 했다고 전했다.

탁재훈은 이상우가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고 이렇게 내성적인데 김소연과 어떻게 만났냐?”라고 물었고 이상우는 김소연과 썸을 타다가 컬투 정찬우가 김소연에게 전화를 걸어 줘서 취중 대리 고백을 해줬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상우는 김소연의 펜트하우스 모습의 많은 부분이 맞다고 하면서 김소연과 서로의 거울이 되면서 좋은 점을 배운다라고 했고 결혼 전 김소연과 데이트 할 때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게 하려고 오토바이 헬멧을 쓰고 헬멧 유리를 올리고 음식을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상우는 김소연이 출연한 펜트하우스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방송하는 날에는 스케줄을 빼놓는다라고 고백했다이상우는 펜트하우스를 보다가 김소연과 엄기준의 키스신이 나오면 고개를 돌린다라고 밝혔고 카메오 출연 비하인드도 고백했다.

이상우는 펜트하우스에서 기자로 출연을 했고 김구라는 남편역의 윤종훈, 바람핀 남자 엄기준 이렇게 상우 씨와 3명의 남편이 모였는데 어땠냐?”라고 물었고 이상우는 제가 제일 어색해 했다라고 고백했다.

또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 2017년 결혼 이후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알려져있고 김소연은 인성이 좋은 배우로 알려지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티키타카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0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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