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홈즈’ 메이크업 아티스트 의뢰인, 압구정 로데오 주변 1인 가구 매물 찾기 삼만 리! 신지&한선화가 준비한 매물은? (1)

(톱스타뉴스 정선영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는 복팀에서 일일 게스트로 신지 인턴 코디가 출연했고, 덕팀에서는 한선화 인턴 코디가 출연했다. 

독립만 9년차인 한선화는 해보고 싶은 인테리어를 다 해봤다며 이제는 등산을 즐겨 산 주변에 집을 얻고 살아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한선화는 ‘구해줘! 홈즈’에 지진희 배우가 나오면 좋겠다는 개인적 소견을 밝히기도 했다. “지진희 선배가 든든해서 오면 잘 해주실 것 같다.”라고 한선화는 이야기했고, 붐은 좋다며 다음에 지진희 배우를 섭외해볼 것을 약속했다.
  이번 의뢰인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새벽 출근이 잦아 버스나 지하철도 이용하기가 쉽지 않아 출근 때 택시를 탄다고 말했다. 직장이 압구정로데오로, 그 근방으로 편도 택시비가 1만 원 이하인 집을 구한다는 특이한 요구를 했다. 양세찬은 “역세권 같은 조건은 흔하게 붙는데 택시비는 처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메이크업 아티스트라는 직업 특성 상 수납공간이 많았으면 하며, BTS의 팬인 아미라는 것도 밝히며 굿즈를 놓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복팀은 신지와 함께 히든 코디로 슬리피 코디가 등장했고, 강남구 신사동으로 향하게 되었다. 

복팀은 전부 강남구로 알아보게 되었고, 덕팀은 그 주변 성동구와 광진구까지 포함하여 집을 알아봤다고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키웠다.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정선영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