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퇴마무녀굴
2015년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단 하나의 한국 공포 영화 ‘퇴마: 무녀굴’이 보는 이로 하여금 절로 공포감을 불러 일으키는 보도 스틸 10종을 공개했다.
정신과 의사이자 퇴마사인 ‘진명’과 그의 조수 ‘지광’이 기이한 현상을 겪는 ‘금주’를 치료하던 중 그녀 안에 있는 강력한 존재와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퇴마: 무녀굴’이 영화 속 공포를 그대로 전달하는 보도 스틸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이번에 공개된 ‘퇴마: 무녀굴’ 보도 스틸은 막강 공포 드림팀으로 뭉친 김성균, 유선, 차예련, 김혜성의 모습과 함께 베일에 감춰졌던 천호진 그리고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비밀을 숨기고 있는 아역 배우 윤지민의 모습까지 공개되어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퇴마사이자 정신과 의사 역할을 맡은 ‘진명’ 역의 김성균과 한 아이의 엄마이자 미술관 관장인 ‘금주’ 역의 유선은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답게 스틸 안에서도 배역에 완벽하게 빠져든 모습을 보여줘 영화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무언가를 보고 공포에 질린 표정의 방송국 PD ‘혜인’ 역의 차예련과 ‘진명’의 조수이자 영매인 ‘지광’ 역의 김혜성은 기존에 맡아왔던 배역과는 전혀 다른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해 그들의 연기 변신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또, ‘퇴마: 무녀굴’을 통해 폭발적인 남남 케미를 선보일 ‘진명’과 ‘지광’이 ‘금주’를 치료하는 장면은 관객들이 보지 못했던 특별한 공포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 밖에도 어두운 동굴 속과 폐허가 된 교회 등 보기만 해도 절로 공포감이 밀려드는 영화 속 그로테스크한 비주얼은 ‘퇴마: 무녀굴’이 올 여름 극장가를 장악할 최고의 공포 영화라는 사실을 입증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보기만 해도 체온이 내려가는 공포 보도 스틸을 공개한 ‘퇴마: 무녀굴’은 오는 8월 20일 개봉, 김휘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충무로의 믿고 보는 배우들의 소름 끼치는 열연이 더해져 올 여름 극장가 단 하나의 정통 한국 공포영화로 관객들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3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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