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전지현
배우 전지현이 곧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
22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전지현은 현재 임신 10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전지현은 남편 최준혁과 결혼 후 3년 만에 얻은 기쁜 소식이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전지현의 측근은 “정말 기다렸던 소식이다”라며 “올해 꼭 아이를 갖고 싶었다. 바람대로 이뤄져 정말 기쁘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있었다 “면서 “개봉 전에 소식이 알려지면 영화보다 임신 여부가 더 부각될까봐 미리 알리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전지현 측은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전지현은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며, 차기작 또한 출산 이후로 점쳐지고 있다. 소속사 측은 “아직 초기인만큼 조심스럽다. 당분간 태교를 하며 컨디션 조절을 할 생각”이라며 “다시 한 번 관심과 축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2 17: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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