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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너같은 딸’ 최정원, 시시각각 달라지는 ‘마성의 눈빛’으로 몰입도 끌어올려… ‘반전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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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최정원 #딱너같은딸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연출 오현종, 박원국/극본 가성진) 최정원의 마성의 반전눈빛이 화제다. 상대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눈빛으로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는 것.

현재 최정원은 MBC 일일드라마 '딱 너같은 딸'(연출 오현종, 박원국/극본 가성진)에서 일에 있어서는 냉철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한없이 다정한 남자 안진봉역을 맡아, 싸늘함부터 사랑스러움까지 극과 극의 눈빛을 자유자재로 넘나들며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완벽히 해내고 있다.

‘딱 너같은 딸’ 최정원 / 윌엔터테인먼트, MBC ‘딱 너같은 딸’
‘딱 너같은 딸’ 최정원 / 윌엔터테인먼트, MBC ‘딱 너같은 딸’

먼저 최정원은 극중 대립관계를 이루고 있는 김혜옥에게 단호하면서도 까칠한 눈빛을 드러내는 것도 모자라, 차가움을 넘어 싸늘한 눈빛으로 바라보기까지 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반면, 다른 사진에서는 짝사랑하는 정혜성에게 '꿀눈빛'을 발산하며 반전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애정이 가득 담긴 사랑스러운 눈빛까지, 마치 '모태 사랑꾼' 같은 다정한 면모로 보는 이들마저 설레게 하고 있는 것.

이렇게 최정원은 시시각각 변하는 마성의 눈빛으로 캐릭터의 상태와 기분을 완벽히 묘사하는 것은 물론, 주어진 상황을 더욱 실감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한층 살리고 있기도.

한편, 지난 21일(화) 방송된 47회에서 진봉(최정원 분)이 애자(김혜옥 분)과 희성(정혜성 분)이 모녀관계라는 것을 알게 된 가운데, 애자의 마음을 되돌리고 희성과의 사랑을 이뤄낼 수 있을지 이어질 전개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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