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김주하
김주하, 과거 송대관 “김주하는 대어를 낚은 기분이다”…‘무슨 말?’
김주하가 MBN ‘뉴스 8’로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김주하에 대한 송대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주하와 송대관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김주하가 송대관의 조카 며느리임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당시 방송에서 송대관은 김주하와 인사한 뒤 “대어를 낚은 기분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앵커인데 우리 조카가 복이 넘쳤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하 역시 “원래부터 옆에 있던 분 같다”라고 친근감 있게 대화했고 “갑자기 밤중에 (송대관에게) 전화가 온다. '너 오늘 겁나 이쁘다잉' 하면서 모니터도 해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김주하는 이혼 소송 후 4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김주하, 과거 송대관 “김주하는 대어를 낚은 기분이다”…‘무슨 말?’
김주하가 MBN ‘뉴스 8’로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김주하에 대한 송대관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김주하와 송대관은 과거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김주하가 송대관의 조카 며느리임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샀다.
당시 방송에서 송대관은 김주하와 인사한 뒤 “대어를 낚은 기분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앵커인데 우리 조카가 복이 넘쳤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주하 역시 “원래부터 옆에 있던 분 같다”라고 친근감 있게 대화했고 “갑자기 밤중에 (송대관에게) 전화가 온다. '너 오늘 겁나 이쁘다잉' 하면서 모니터도 해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21 09: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