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더욱 새로워진 ‘15 F/W 진(JEANS) 컬렉션’ 출시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기존 스테디셀러들과 새로운 디자인의 신제품들로 구성된 ‘15 F/W 진 (JEANS) 컬렉션’을 선보인다.
 
유니클로 진 컬렉션은 뛰어난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에 기반해 감각적인 실루엣과 뛰어난 착용감을 선사하는 스테디셀러 제품군이다. 올해 컬렉션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소재로 만든 기존 제품들과 함께 한국과 미국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 등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디자인의 신상품들로 구성되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여성용 스테디셀러인 ‘울트라 스트레치 진’은 아름다운 실루엣과 뛰어난 스트레치성에 기반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해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주머니 디자인을 조정해 더욱 길고 아름다운 다리 라인을 연출할 수 있으며 발목 길이의 ‘울트라 스트레치 앵클 진’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여성 데님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슬림 보이프렌드 피트 앵클진’이나 ‘슬림 피트 진’도 워싱 가공을 더하는 등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한다. 
 
한편, 새로운 디자인의 세 가지 신상품들도 선보인다. ‘데님 요가 팬츠’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데님 원단업체인 카이하라(Kaihara)사의 고품질 데님 소재를 사용해 요가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활동성을 자랑한다. 또한 허리 부분은 밴드 처리되었으며 주머니나 지퍼가 없어 레깅스처럼 스타일링 할 수도 있다. ‘스마트 셰이프 진’은 복부 부분에 특수 원단을 사용하여 입체적으로 아름다운 허리 라인을 표현할 수 있으며, ‘데님 슬라우치 진’은 허리 부분은 여유로우면서도 발목으로 갈수록 슬림한 디자인으로 새로운 실루엣을 즐길 수 있다.
 
남성용의 경우, 전통 방식인 구형 방직기로 생산해 희소성이 높으면서도 유니클로만의 기술로 착용감을 강화한 셀비지 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스키니 실루엣을 향한 남성 소비자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한국과 미국에서만 ‘스트레치 셀비지 스키니 피트 진’을 새롭게 선보이며, 기존의 ‘스트레치 셀비지 슬림피트’와 ‘셀비지 레귤러 피트’ 또한 폭을 5mm좁게 디자인을 변경하여 보다 트렌디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신상품인 ‘스트레치 스키니 테이퍼드 진’ 및 ‘스트레치 스키니 테이퍼드 컬러 진’도 스키니한 실루엣을 자랑하며 가로, 세로로 늘어나는 양방향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활동성도 강화했다. 카이하라 및 도레이(Toray) 등 세계적인 섬유회사들과 합작하여 섬유 중심이 비어있는 중공사를 사용한 ‘스키니 피트 테이퍼드 진’은 기존 데님보다 약 20%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을 지닌 동시에 흡한성도 뛰어나 오랜 시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기존 스테디셀러 제품들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다양한 신상품으로 구성된 ‘15 F/W 진 컬렉션’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www.uniqlo.com)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일부 상품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된다.

김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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