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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마흐무드, ‘한국인 맞춤 음식’ 도전… ‘고군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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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이웃집찰스 #마흐무드

KBS ‘이웃집 찰스’에 출연한 우즈베키스탄 출신 셰프 마흐무드가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한국인 맞춤 음식 도전에 나섰다.

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27회는 ‘여름특집 이웃집 찰스, 무슬림 가족의 한국 정착기 마흐무드 스페셜’이 방송된다. 지난 2월 방송 후 큰 사랑을 받았던 우즈베키스탄 식당을 운영하는 마흐무드가 새로운 도전을 안고 ‘이웃집 찰스’를 다시 찾았다.

’이웃집 찰스’ / KBS ‘이웃집 찰스’
’이웃집 찰스’ / KBS ‘이웃집 찰스’

사업, 교육, 생활까지 무엇 하나 쉽지 않았던 마흐무드 가족의 좌충우돌 한국 적응기! 낯선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에 의사소통도 잘 되지 않아 난항을 겪었던 마흐무드의 가게. 멈추지 않는 도전정신으로 마흐무드는 발로 뛰며 한국인의 입맛을 찾아 나서는데... 6개월 뒤 다시 만난 마흐무드, 그를 만난 곳은 다름 아닌 요리학원! 우즈베키스탄 전통 음식에 한국인의 입맛을 담기 위한 마흐무드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그 결과 마흐무드의 음식을 먹은 한국인들의 반응은?

6개월 전, 한국 생활에 서툴렀던 마흐무드의 모습부터 일취월장한 현재의 모습까지! 마흐무드의 다사다난한 한국 적응기, ‘이웃집 찰스’ 27회는 7월 21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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