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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노’ 공현주,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 공식 초청… ‘연기파 배우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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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공현주 #발레리노

배우 공현주가 주연을 맡은 영화 ‘발레리노(감독 이민우, 제작 제이에스픽쳐스)’가 제14회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Asian Film Festival of Dallas)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달라스 아시안 영화제'는 북미지역에서 아시아 영화와 관련하여  권위있는 규모의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타짜’(2007), ‘광해, 왕이 된 남자’(2013), ‘베를린’(2013), ‘봄’(2014) 등의 한국 영화가 초청된 바 있다.

'발레리노'는  서사를 기반으로 한 영화로 스타 발레리노와 탈북청년의 우정, 또 스타 발레리노의 코치를 받아 탈북청년이 진정한 무용수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감동적으로 그렸다. 공현주는 극 중 여주인공인 한국 발레단 출신 발레학원 원장 '지수연'역을 맡아 최태환, 이용우와 호흡을 맞췄다.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공현주 / 토비스미디어

한편, 공현주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순정에 반하다’에서 야망으로 가득찬 냉혈녀 M&A전문가 '한지현'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면서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을 하는 동시에 플로리스트로도 활동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자신을 재능을 뽐내고 있다.

또 중국 국민 MC 허지옹(何炅)이 진행하는 중국 호남TV 인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판빙빙'으로 소개되면서 중화권에서 '아시아의 뷰티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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