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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범죄의 여왕’ 박지영-조복래, 개성 넘치는 캐스팅으로 6일 크랭크인… ‘기대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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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범죄의여왕 #박지영 #조복래

아들이 머물고 있는 고시원에서 벌어진 사건을 추적하는 엄마의 여정을 담은 스릴러 ‘범죄의 여왕’이 박지영, 조복래, 김대현, 허정도 등의 개성 넘치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7월 6일(월) 서울에서 크랭크인 했다.

고시원에 있는 아들에게 부과된 수도요금의 미스터리를 추적하는 엄마의 여정을 그린 스릴러 ‘범죄의 여왕’이 7월 6일 서울에서 크랭크인 했다. ‘후궁: 제왕의 첩’, ‘하녀’의 박지영이 사건의 중심으로 거침없이 돌진하는 엄마 “미경”역을 맡아 스릴러의 여왕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범죄의 여왕’ / 콘텐츠판다
‘범죄의 여왕’ / 콘텐츠판다

거친 첫 만남 후, “미경”에게 이끌려 그녀의 조력자가 되어가는 “개태”역은 ‘차이나타운’, ‘쎄시봉’등의 영화에서 독보적인 씬스틸러로 관객들의 마음을 훔친 조복래가 맡아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지랖 넓은 엄마가 창피한 고시생 아들 “익수”가 되어줄 새로운 얼굴 김대현, 드라마 ‘밀회’,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안방극장에 인상 깊은 존재감을 새긴 허정도가 미스터리 한 403호 남자 “하준”역으로 합류하며 2016년 충무로를 뜨겁게 할 개성 넘치는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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