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아빠를부탁해 #강석우
배우 강석우가 다은의 친구들을 초대해 바비큐파티를 열었다. 초대 된 친구들은 다은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찌할 바를 모르며 어색해 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은이 자리를 비운 틈을 타 강석우가 딸 다은의 학교생활에 대해 묻자 친구들은 기다렸다는 듯 다은의 학교생활을 폭로해 아빠 강석우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과연 친구들이 이야기하는 학교에서의 다은이는 어떤 모습일까?
한편 아빠 강석우는 딸의 친구들을 위한 특별한 바비큐를 선보였다. 거기에 엄마의 특별한 비법이 담긴 파절이까지 더해져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했다. 웃음이 끊이지 않는 먹방을 선보인 다은과 친구들은 함께 모였을 때 자주하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다. 다소 복답한 게임의 룰에도 아빠는 폭풍 적응력을 보이며 친구들과 게임을 이어나가 '당근왕'의 자리에 올라섰다는 후문.
이어 수박을 들고 옥상을 찾은 다은의 오빠 준영까지 게임에 합세하며 방배동 옥상에는 끝없이 ‘당근’을 외치는 소리가 울려 펴졌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7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