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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성난 화가’ 유준상-문종원,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공식 초청’… ‘충격적 장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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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인선 기자) #성난화가 #유준상 #문종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사냥꾼의 이야기를 그린 화끈한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배급: ㈜트리필름 l 제작: ㈜트리필름, Niijanaa OÜ Orbital Vox Studios l 감독: 전규환 l 출연: 유준상, 문종원)의 무삭제 감독판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이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더 마스터즈’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은 국내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규정에 따라 정식 개봉판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들이 새롭게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15년 한국 영화계 가장 큰 수확으로 거론되며 연일 화제를 모았던 전규환 감독의 빈티지 누드액션 ‘성난 화가’가 지난 16일(목) 개막한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무삭제 감독판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을 공개한다. 초청된 ‘더 마스터즈’ 부문은 거장들의 성찬이자 올해의 가장 충격적인 상영작들이 모인 섹션으로 알려졌다.

세계적 거장 장 자크 아노의 ‘울프 토템’을 시작으로 미이케 다카시의 야쿠자 액션 ‘도쿄아포칼립스: 최후의 결전’, 소노 시온의 ‘리얼 술래잡기’ 등  총 7편의 작품이 선정된 ‘더 마스터즈’ 부문에 전규환 감독의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영화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은 지난달 18일 개봉하여 관객들과 뜨거운 만남을 가진 ‘성난 화가’의 무삭제 감독판으로 영상물등급위원회 심의 규정으로 인해 국내의 정식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없었던 영상들이 공개 될 예정이어서 주목할 만 하다.

‘성난 화가’ / (주)트리필름
‘성난 화가’ / (주)트리필름

‘성난 화가’는 ‘모차르트 타운’‘애니멀 타운’‘댄스 타운’의 ‘타운 3부작’과 ‘불륜의 시대’ ‘무게’ ‘마이보이’ 등의 작품을 통해 베를린영화제 파노라마 초청 및 베니스영화제 퀴어라이온상 고아국제영화제 감독상, 판타스포르토 심사위원특별상 등을 휩쓴 세계가 주목한 전규환 감독의 여덟 번째 작품이자, 에스토니아와의 합작으로 탄생한 글로벌 프로젝트로 개봉에 앞서 제한상영가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은 악마 같은 살인마를 쫓는 두 명의 사냥꾼 ‘화가’(유준상)와 ‘드라이버’(문종원)의 쫓고 쫓기는 강렬한 액션을 담은 작품이다.

기존의 작품들과는 비교 대상을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충격과 전율을 선사할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은 거침없고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강렬한 이미지들의 향연, 그리고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방점을 찍어주는 연출까지 새롭고도 완벽한 최강 액션스릴러로서의 극강의 쾌감을 선사할 것이다.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총 세번의 공식 상영을 갖고, 그 중 첫 번째 상영인 17일(금) 오후 5시 롯데시네마 부천 1관에서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에 나선다. 이날 관객과의 대화에는 전규환 감독을 비롯에 영화에 출연한 출연진들이 함께 참여하여 관객들과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 예정이다.

‘성난 화가’의 감독판 무삭제판 ‘성난 화가 - 디렉터스 컷’의 공개에 영화 관계자들과 관객들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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