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영아 기자) 황정음이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최근 소속사 싸이더스HQ 온라인 매거진 'i(아이)' 3월호에 공개한 화보를 통해 황정음은 봄날에 어울리는 스프링룩을 제안했다.
▲ 사진=황정음(Hwang Jung Eum), 싸이더스HQ
▲ 사진=황정음(Hwang Jung Eum), 싸이더스HQ
황정음은 먼저 올 봄 잇아이템 중 하나인 데님을 소재로 한 재킷을 메인으로 블랙컬러의 스키니진과 화이트컬러의 롱셔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 스테디아이템인 니트로 두 가지 스타일링을 제시해 눈길을 모은다. 첫 번째로는 원색의 컬러가 생동감을 느끼게 해주는 블루컬러의 꽈배기 니트와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미 넘치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한 봄처럼 따스한 느낌이 묻어나는 울 소재의 니트를 착용한 컷에서는 사랑스럽고 발랄한 매력을 느끼게 하는 등 같은 아이템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링 효과를 내는 센스를 발휘했으며 원피스를 주제로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유일무이한 러블리 코믹 캐릭터 '복재인' 역으로 출연한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3/08 10:34 송고  |  ChoiYoungAh@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