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클라라 #빅뱅 #승리
빅뱅 승리, “클라라에게 만남 거절 당했다”… ‘사실이야?’
클라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화신’에서 빅뱅 승리가 클라라에게 만남을 거절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승리는 “지인분이 클라라 씨와 친분이 있다. ‘클라라와 친구할래?’라고 물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지인이 먼저 연락하면 된다고 해서 문자를 보냈다”며 “클라라 씨에게 '괜찮으면 지인분과 식사 한 번 하시죠'라고 문자로 물었다. (그런데 클라라가)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는 답이 왔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클라라는 “문자가 올 당시 스케줄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었다. 방송 후 회식하자”라고 말했고 승리는 “좀 바빠서요”라며 클라라의 제안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4일 폴라리스 이규태 회장을 협박한 혐의로 입건돼 수사를 받아온 클라라와 그의 아버지 이승규 씨가 검찰로부터 협박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받았다.
빅뱅 승리, “클라라에게 만남 거절 당했다”… ‘사실이야?’
클라라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3년 8월 방송된 SBS ‘화신’에서 빅뱅 승리가 클라라에게 만남을 거절당했다고 폭로했다.
이날 승리는 “지인분이 클라라 씨와 친분이 있다. ‘클라라와 친구할래?’라고 물어서 좋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승리는 “지인이 먼저 연락하면 된다고 해서 문자를 보냈다”며 “클라라 씨에게 '괜찮으면 지인분과 식사 한 번 하시죠'라고 문자로 물었다. (그런데 클라라가) ‘너무 고마운데 제가 좀 바빠서요’라는 답이 왔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클라라는 “문자가 올 당시 스케줄을 하고 있어 어쩔 수 없었다. 방송 후 회식하자”라고 말했고 승리는 “좀 바빠서요”라며 클라라의 제안을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5 1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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