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김수미
김수미의 과거 발언이 누리꾼 사이에 화제다.
과거 김수미는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슬럼프를 겪었던 당시에 대해 털어놨다.
당시 김수미는 “슬럼프 보다는 아는 분은 다 알다시피 정신적으로 안 좋았을 때 다시는 연기를 못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하며 운을 뗐다.
이어 김수미는 “당시 ‘내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아침마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행히 몸이 건강해졌다”며 과거 김수미가 운전하던 차에 치여 돌아가신 시어머니의 영혼이 빙의됐던 사실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4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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