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조영남 #윤여정 #조영남
이장희, “윤여정, 세시봉 중 조영남 선택한 이유? 나이가 많아서”… ‘눈길’
조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절친 이장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이장희가 윤여정이 과거 조영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장희는 조영남과 60년대 음악살롱 ‘세시봉’ 멤버다. 이날 MC 강호동은 “과거 윤여정이 나왔을 때 세시봉 친구들과 친했고 홍일점이었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장희는 “윤여정은 아주 당찬 여성이다. 머리도 샤프하다”며 “당시 세시봉 건너편에 '연다방'이 있었다. 윤여정인 그곳에서 나를 보면 '야 장희야'라고 불렀다. 아주 발랄하고 세시봉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때 당시 제일 큰 형이 영남이 형이었다. 그러니깐 영남이 형에게 갔겠죠”라며 윤여정이 조영남을 선택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영남은 지난 13일 KBS2 ‘나를 돌아봐’의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와 불협화음을 일으키며 현장을 빠져나갔다.
이장희, “윤여정, 세시봉 중 조영남 선택한 이유? 나이가 많아서”… ‘눈길’
조영남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절친 이장희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서 이장희가 윤여정이 과거 조영남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장희는 조영남과 60년대 음악살롱 ‘세시봉’ 멤버다. 이날 MC 강호동은 “과거 윤여정이 나왔을 때 세시봉 친구들과 친했고 홍일점이었다고 말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이장희는 “윤여정은 아주 당찬 여성이다. 머리도 샤프하다”며 “당시 세시봉 건너편에 '연다방'이 있었다. 윤여정인 그곳에서 나를 보면 '야 장희야'라고 불렀다. 아주 발랄하고 세시봉 친구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그때 당시 제일 큰 형이 영남이 형이었다. 그러니깐 영남이 형에게 갔겠죠”라며 윤여정이 조영남을 선택했던 이유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4 1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