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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 서유리 껴안더니 “애인 되면 작품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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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서유리 #조영남 #마이리틀텔레비전
 
조영남, 서유리 껴안더니 “애인 되면 작품 싸게 구입할 수 있어”… ‘깜짝’
 
서유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섹션TV 연예통신’ 서유리-조영남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
‘섹션TV 연예통신’ 서유리-조영남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캡처
 
지난 2013년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조영남이 서유리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서유리가 “작품 가격이 비싸다”라고 말하자 조영남은 “호당 50만 원 가량 된다”고 말했다.
 
이에 서유리가 “친분을 통해 작품을 조금 더 싸게 구입할 수 있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내 여자친구가 되거나 애인이 된다면 가능하다”며 서유리를 안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조영남은 “우리 장모님은 나이가 어떻게 되시냐”고 묻자 서유리는 “65년생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조영남은 “내가 64학번이다. 서유리의 엄마마저도 내가 대학교 2학년일 때 태어난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유리는 ‘미스 마리테’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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