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 식혜 떨어뜨리고 ‘눈물’ 펑펑…‘귀여워’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슈퍼맨이돌아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민국이 식혜 심부름을 받았다.

12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삼둥이와 찜질방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송대한과 송민국은 아빠 송일국의 지시를 받고 식혜를 사기 위해 매점을 찾았다. 대한이는 식혜를 주문하기 전에 맥반석 달걀에 시선을 빼앗겼다. 그리고 식혜를 받자마자 직잔했다.

반면 송민국은 끝까지 남아 거스름돈을 챙겨 받고 식혜 두 통에 생수 한 통을 들고 송일국에게 돌아갔다. 그러나 가는 길에 식혜 한 통이 떨어졌고 송민국은 울음을 터뜨렸다.

이를 본 송일국은 민국이를 다독였다. 그러자 금세 눈물을 멈추고 식혜를 마시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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