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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베이비’지율, 5개월 간 몸무게 유지 성공?…‘물오른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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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희정 기자) #오마베 #지율 #김태우

‘오마베’ 지율이의 확 달라진 외모가 화제다.
 
SBS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통통한 볼살과 거침없는 먹성으로 시청자들로부터 귀여움을 독차지했던 지율이의 볼살이 실종됐다.
 
지율이는 당시 19개월이던 지난 2월, 의사로부터 24개월까지 몸무게를 유지해야만 유아 비만을 탈출할 수 있다고 한차례 경고를 받았던 바 있다.
 
이에 김태우는 본격 ‘부녀 다이어트’를 결심했고 대국민 선언까지 하며 극한 다이어트에 도전했는데, 결과적으로 딸 지율이의 다이어트 목표는 달성한 듯 보인다.
‘오마베’지율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오마베’지율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지율이는 몰라보게 빠진 볼살과 전보다 훨씬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그 간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하며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이 아빠 김태우를 닮아 모두 키로 간 듯 어느새 훌쩍 자란 모습이다.
 
살이 쏙 빠진 지율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태우 닮아 키도 쑥 클 듯”, “지율이 이제 어린이 다 됐네”, “살 빠지더니 눈도 커진 지율이”라며 지율이의 폭풍 성장에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밸리댄스에 이어 리듬체조까지 도전한 24개월 지율이의 놀라운 리듬감은 오는 11일 토요일 오후 5시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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