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고영욱
고영욱이 네티즌 사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고영욱은 과거 방송된 Mnet ‘음악의 신’에서 이상민과 만나 대화를 나눴다.
당시 이상민은 “프로듀서도 하고 제작도 하려고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LSM엔터테인먼트다”고 말했고, 고영욱은 “LSM? 이애기라고 하지? 안녕하세요. 이애기 엔터테인먼트 이애기입니다 촤하하”하고 웃었다.
이어 고영욱은 인터뷰를 통해 “민이형 고생 많이 했죠. 정상에 올랐다가 추락하고. 물론 추락은 지금도 하고 있고. 그냥 후배들 나베나 정성껏 떠주며 살았으면 좋겠어요. 온 힘을 나베에 쏟는 거죠?”라고 이상민을 디스했다.
또 고영욱은 “탁제훈형은 지각 때문에 PD들이 기피 한다고 위키백과에도 나와 있는 사람”이라며 “옛날에도 충암 야간나왔잖아. 늦게다녀 버릇해서”라고 탁제훈의 지각 사실을 폭로했다.
이어 고영욱은 “내가 이민정 캐스팅 한 건 알지?”라고 했고, 이상민은 “네가 지드래곤도 보자마자 잘 될 거라고 했잖아. 그때부터 잘해줄걸. 사람일은 몰라”라 말했다. 이에 고영욱은 “그럼 신정환 형 보면서 힘내야지”라고 신정환까짇 디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10 1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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