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해피투게더 #이욱정 #요리인류
‘해피투게더’ 이욱정, “음식 다큐, 나에게는 인생의 전환점”… ‘요리하는 피디’
‘해피투게더’ 이욱정이 요리 다큐멘터리에 대해 언급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는 셰프 매점 특집으로 이연복, 심영순, 샘킴, 이욱정,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다큐 ‘요리인류’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을 한 것에 대해 이욱정 PD는 “처음 ‘누들로드’가 회사 안에서 평가에 별다른 반응이 없었는데 방송 대상을 받으니 명작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욱정은 “당시 음식으로 다큐를 만드는 게 인기 없었지만 나에게는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 전에는 (요리를) 입으로만 했다. 어린 시절부터 유난히 ‘뭘 먹을까’ ‘이 음식이 어떨까’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음식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9 23: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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