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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하희라,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심금 울렸다…‘호평’

  • 김단희 기자
  • 승인 2015.07.09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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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희 기자] #하희라 #세상끝의집

그동안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정신질환자들의 전반적인 생활 모습과 현실적인 고민들을 세세하고도 진솔하게 담은 KBS 1TV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CP 최석순, 연출 김동일, 작가 홍영아)에서 하희라의 목소리가 시청자들의 마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키고 있다.

하희라의 내레이션 소식은 방영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바 있으며 지난 1일(수) 첫 방송에 이어 어제(8일) 방송된 2부에서도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왔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하희라는 따뜻한 감성으로 정신질환자들의 마음을 대변하는가 하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그들에 대한 마음의 벽을 조금씩 허물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공감할 땐 공감하며 절제할 땐 절제하는 그녀의 섬세함은 시청자들이 보다 깊이 그들의 삶을 바라볼 수 있게 했다고. 여기에 그녀는 정신질환에 대한 의학적 지식을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해주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 KBS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캡쳐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 KBS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캡쳐


이에 녹음에 임했을 당시 “내레이션 원고를 받자마자 국립공주병원 속 상황들, 주인공들과 가까이 호흡하기 위해 PD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또 아무래도 정신질환에 대해 생소했던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이에 대해서도 공부를 하기도 했다”며 “무엇보다 너무 감정에만 치우치지 않기 위해 고민했다”고 전해 왜 그녀의 목소리가 더욱 와닿을 수밖에 없는지를 짐작케 하고 있다.

이렇듯 하희라의 내레이션은 그들에게 가졌던 일반적인 시선과 편견을 덜어주며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사회에 진한 울림을 전하고 있어 남은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국립공주병원을 배경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속 깊은 이야기들이 펼쳐지고 있는 KBS 1TV ‘세상 끝의 집-마음의 언덕’ 마지막 편인 3부는 다음 주 수요일(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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