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밤을 걷는 선비' 한지우가 몽환적 팜므파탈 연기로 안방극장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배우 한지우는 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 조선 절세미인 후궁 김씨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후궁 김씨(한지우)는 왕과의 합궁을 기다리던 침소에서 예상치 못한 귀(이수혁)의 습격에 놀라 은장도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이내 귀의 매력에 빠진 듯 후궁 김씨는 은장도를 떨구고 귀에게 몸을 맡겼다.
이어 “왕의 여인을 탐하는 자, 죽음의 공포마저도 잊게 할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그자는 산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흡혈귀라네”라는 정현세자(이현우)의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뒤이어 후궁 김씨의 목에서 피를 취한 후 입을 닦는 귀의 모습은 섬뜩한 긴장감을 불러왔다.
특히 한지우는 팜므파탈 매력이 물씬 전해지는 몽환적인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 남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팜므파탈 매력 발산", "한지우 이수혁 비주얼케미 물씬", "한지우 사극 잘 어울리네", "한지우 사극 분장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등의 반응이다.
한편 미스코리아 중국 진 출신 배우 한지우는 최근 중국의 국민 MC 허지옹이 진행하는 호남위성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통역없이 출연해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과시했다.
배우 한지우는 8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밤을 걷는 선비’(극본 장현주, 연출 이성준)에 조선 절세미인 후궁 김씨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후궁 김씨(한지우)는 왕과의 합궁을 기다리던 침소에서 예상치 못한 귀(이수혁)의 습격에 놀라 은장도를 꺼내 들었다.
하지만 이내 귀의 매력에 빠진 듯 후궁 김씨는 은장도를 떨구고 귀에게 몸을 맡겼다.
이어 “왕의 여인을 탐하는 자, 죽음의 공포마저도 잊게 할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그자는 산 사람의 피를 먹고 사는 흡혈귀라네”라는 정현세자(이현우)의 내레이션이 이어졌다.
뒤이어 후궁 김씨의 목에서 피를 취한 후 입을 닦는 귀의 모습은 섬뜩한 긴장감을 불러왔다.
특히 한지우는 팜므파탈 매력이 물씬 전해지는 몽환적인 눈빛 연기로 안방극장 남심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한지우 팜므파탈 매력 발산", "한지우 이수혁 비주얼케미 물씬", "한지우 사극 잘 어울리네", "한지우 사극 분장에도 감출 수 없는 볼륨감" 등의 반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9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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