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주문합니다’ 김가은-정윤호, 엽기 발랄 로맨스 선보여…‘귀엽네’

(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당신을주문합니다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가 지난 5일 첫 공개되면서 김가은과 정윤호는 엽기 발랄 로맨스를 보여줬다.
 
지난 방송에서 김가은(박송아 역)은 정윤호(여국대 역)를 보고 첫 눈에 반해 “좋아합니다.”라 말하며 시작되어 드라마 속 김가은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다.
 
김가은은 쉐프 정윤호의 음식을 맛있게 먹으며 ‘엄마의 맛이 느껴진다’라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해 정윤호는 김가은에 대한 색다른 감정을 느꼈고, 김가은은 정윤호가 요리하는 모습을 보며 묘한 감정을 느끼며 둘의 로맨스를 예고했다.
 
첫 만남에 이어서 김가은이 정윤호의 가게 ‘플아다’에서 접시를 깨는 바람에 100시간 무료 봉사를 하게 되며 ‘플아다’에서 펼쳐지는 둘의 티격태격 달콤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김가은의 광고회사에 새로운 팀장 장승조(케빈 역)가 등장해 장난스러운 첫 만남과 정윤호와는 다른 다정다감한 모습을 통해 또 다른 케미를 보여주었으며, 본격적인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하며 정윤호를 긴장시켰다.
 
환상의 주문 수제 도시락 아뜰리에 ‘플아다’에서 ‘요리’로 연결된 두 사람은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고 정윤호는 김가은에게 키스를 하면서 4부 엔딩을 장식해 화제가 되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훨씬 더 흥미진진해지며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치명적인 매력의 쉐프 정윤호(여국대 역)와 귀여움 터지는 연애초보 광고회사 말단 사원 김가은(박송아 역)의 달콤 살벌 러브스토리를 그려냈으며, 한 회당 20여분의 웹드라마로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매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김가은은 ‘당신을 주문합니다’ 속에서 정윤호에게 빠져 사랑스럽고 설레는 감정을 잘 표현해냈으며, 다양한 코믹 연기로 재미를 선사했다. 그리고 사랑에 대한 감정뿐만 아니라 평범한 직장인의 생활을 담아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으며, ‘플아다’에서는 정윤호와 광고회사에서는 장승조와 함께 각각 서로 다른 케미를 예고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2015년 트렌드인 ‘먹방, 쿡방’에 맞게 ‘요리’로 김가은과 정윤호 두 사람의 맛있는 러브스토리를 보여줄 것이다. 한편 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매주 일~수요일 오전10시 TV캐스트에서 공개되며, 매주 월~목요일 오후4시 40분 SBS플러스에서 방송된다.

김단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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