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박효주 #라디오스타 #손현주
박효주, 손현주 전화 통화에 ‘폭풍 오열’… ‘왜?’
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효주가 손현주와 전화 통화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효주는 “‘추적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손현주 선배가 내게 툭툭 던진 말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라며 “선배에게 몸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배우는 시대의 문화야. 그러니까 네가 곧 문화야’라는 답장을 주셨다. 손현주 선배는 언제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이 “손현주가 만약 미혼었다면?”이라고 물었고 그녀가 “네”라고 답했다.
이어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손현주는 “박효주를 많이 예뻐해 주고 사랑해 달라”며 “박효주는 예쁘게 꾸미지도 않고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지도 않고 온몸으로 열심히 한다. 내가 절벽에서 떨어졌을 때 박현주가 오열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은 여자임을 포기한 모습이다. 그것이 바로 박효주의 매력이다”며 후배 박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현주는 “영화 ‘완득이’를 세 번 봤는데 김윤석 상대역이 박효주인 줄 몰랐다. 그만큼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다”라며 박효주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했다.
진심어린 손현주의 조언에 박효주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한편 박효주는 어제(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효주, 손현주 전화 통화에 ‘폭풍 오열’… ‘왜?’
박효주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박효주가 손현주와 전화 통화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박효주는 “‘추적자’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손현주 선배가 내게 툭툭 던진 말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다”라며 “선배에게 몸조심하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배우는 시대의 문화야. 그러니까 네가 곧 문화야’라는 답장을 주셨다. 손현주 선배는 언제나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사람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 신동엽이 “손현주가 만약 미혼었다면?”이라고 물었고 그녀가 “네”라고 답했다.
이어 연결된 전화 통화에서 손현주는 “박효주를 많이 예뻐해 주고 사랑해 달라”며 “박효주는 예쁘게 꾸미지도 않고 그렇게 보이려고 애쓰지도 않고 온몸으로 열심히 한다. 내가 절벽에서 떨어졌을 때 박현주가 오열을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은 여자임을 포기한 모습이다. 그것이 바로 박효주의 매력이다”며 후배 박효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손현주는 “영화 ‘완득이’를 세 번 봤는데 김윤석 상대역이 박효주인 줄 몰랐다. 그만큼 팔색조의 매력을 지닌 배우다”라며 박효주의 연기에 대해 극찬을 했다.
진심어린 손현주의 조언에 박효주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9 09: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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