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라디오스타 #박효주 #임원희
‘라디오스타’ 박효주, “입시 앞두고 임원희에게 연기 배웠다”… ‘결과는?’
‘라디오스타’에서 박효주가 임원희에게 연기를 배웠다고 언급했다.
오늘(8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여배우 신 스틸러 특집’으로 박효주, 장소연, 하재숙,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날 박효주가 “과거 척추분리증 때문에 하고 싶던 발레를 못했다. 그러다 지금의 대표님을 만나 우연히 사진을 찍고 배우가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효주는 “그때 대표님과 함께 하던 배우들이 신하균 정재영 임원희 등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 당시 입시를 앞두고 있어서 같은 소속사이자 같은 동네였던 임원희에게 연기를 배웠다. 그런데 대학교는 다 떨어졌다. 임원희는 지금도 '내가 다리를 뻗고 잘 수가 없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효주는 “그러다 결국 다른 선생님하고 레슨 몇 번 하고 대학에 합격할 수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9 00: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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