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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헨리, 과거 공승연에게 “너 겨드랑이 땀 밖에 안 보였다”…‘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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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공승연
 
슈퍼주니어 헨리, 과거 공승연에게 “너 겨드랑이 땀 밖에 안 보였다”…‘충격’
 
공승연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슈퍼주니어 헨리가 공승연에게 한 말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공승연과 슈퍼주니어 헨리는 과거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파트너로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끈 바 있다.
슈퍼주니어 헨리-공승연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슈퍼주니어 헨리-공승연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화면 캡처
 
당시 방송에서 공승연은 “오빠가 전에 나에게 골룸이라는 별명을 지어줘서 집에 가서 울었다”라고 말했다. 헨리와 공승연은 SM 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10년간 알고 지낸 사이.
 
이에 대해 헨리는 “너 겨드랑이 땀이 엄청 나서 춤출 때 그것밖에 안 보였다”라고 폭로해 민망함을 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승연은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씨엔블루 이종현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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