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엠마 수녀의 정체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tvN 주말드라마 '마인' 속 엠마 수녀의 진짜 정체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마인'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엠마수녀의 본명은 백설화로 장희수가 미혼모 봉사활동을 갔다가 만나게 된 수녀다. 희수가 만든 성경공부 모임인 '일신회'의 멘토로 미혼모 재단에 기부 외에는 어떤 사례비도 받지 않는 인물.
하지만 '마인' 9화에서 엠마 수녀가 에르메스 등 다수의 명품 가방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에 엠마 수녀의 진짜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한지용 친모 김미자가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이와관련 지난 7일 방영된 10화에서 엠마 수녀의 정체가 등장했다. 엠마수녀를 본 한회장은 "설화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회장의 과거 회상 속 엠마 수녀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회장이 사랑한 김미자의 아는 동생이었다. 또한 엠마 수녀는 한회장에게 "지용이를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마인'은 세상의 편견에서 벗어나 진짜 나의 것을 찾아가는 강인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주말 오후 9시 tvN에서 방영된다.
tvN 주말드라마 '마인' 속 엠마 수녀의 진짜 정체에 궁금증이 이어지고 있다.
'마인' 인물관계도에 따르면 엠마수녀의 본명은 백설화로 장희수가 미혼모 봉사활동을 갔다가 만나게 된 수녀다. 희수가 만든 성경공부 모임인 '일신회'의 멘토로 미혼모 재단에 기부 외에는 어떤 사례비도 받지 않는 인물.
하지만 '마인' 9화에서 엠마 수녀가 에르메스 등 다수의 명품 가방을 보유하고 있는 모습이 등장해 의구심을 자아냈다.
이와관련 지난 7일 방영된 10화에서 엠마 수녀의 정체가 등장했다. 엠마수녀를 본 한회장은 "설화야"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한회장의 과거 회상 속 엠마 수녀가 시선을 모았다. 그는 한회장이 사랑한 김미자의 아는 동생이었다. 또한 엠마 수녀는 한회장에게 "지용이를 끝까지 잘 보살펴주세요"라고 당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12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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