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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신은정, 이연희만을 위한 선택했다…‘뭉클’
  • 김단희 기자
  • 승인 2015.07.0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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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희 기자] #화정 #신은정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신은정(인목대비 역)과 이연희(정명공주 역)는 서로 다른 편에 서 엇갈린 의견을 표현했다.
 
지난 ‘화정’ 26회 방송에서 인목대비 신은정은 오로지 정명공주를 위한 선택을 하였지만, 인목대비의 선택을 이연희(정명공주 역)는 받아들이지 않아 마음 아픈 감정을 열연했다.
 
인목대비는 돌아온 정명을 보며 눈물을 글썽였고, 자신의 뜻대로 능야군 편에 서지 않고 광해 편에 속해있는 정명을 생각하며 속상하고 걱정스러운 모습을 그려냈으며, 인목대비를 위한 진찬의를 능양군이 열어주었지만, 정명이 찾아와 연회를 거두어달라 소리치며 인목대비를 당황시키며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그날 밤 인목대비는 광해 편에 서있는 정명을 능양군 편으로 설득시키려 하지만, 확고한 정명의 마음을 꺾을 수 없었으며, 인목대비는 오로지 정명을 위한 선택이고 행동이었지만 그 마음을 정명은 알아주지 못해 속상한 마음을 그려냈다.

‘화정’ 신은경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화정’ 신은경 / 뽀빠이엔터테인먼트

 
인목대비는 “누구든 광해를 몰아낸다면, 너와 난 궐로 돌아갈 수 있다. 영창의 한을 풀고, 잃었던 자릴 되찾을 수 있어.” 라 말하며 오로지 정명을 위한 선택이고 행동이었다는 것을 표현했지만, 정명은 “그렇다고, 어마마마와 저의 원한 때문에..능양군 같은 자가 보위에 올라도 좋다는 것입니까?”라 반박하며 능양군 편에 서는 행동을 적극 반대했다.
 
하지만 인목대비는 “능양군이 아니라, 그보다 못한 자리도 어떠냐! 누군들 광해보다 못할까” 이어서 “정명아, 제발 마음을 다시 먹거라. 이미 광해의 자리는 그 뿌리부터 흔들리고 있다. 그 놈이 내쳐질 날도 얼마 남지 않았어”라 말하며 다시 한 번 자식을 위한, 정명과 영창의 한을 위한 선택임을 강조해 뜨거운 모성애를 열연하였다.
 

MBC ‘화정’은 광해(차승원)를 끌어 내리고 능양군(김재원)이 왕위에 오르기 위해 인목대비 (신은정)을 찾아가 설득시키지만, 끝까지 자신의 편에 서지 않는 정명공주(이연희)를 향한 욕망을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정’은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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