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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9Muses) 민하, “이번 노래 안무, 세 번 추면 햄버거 하나 소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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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나인뮤지스 #9Muses
 
걸그룹 나인뮤지스(9Muses)의 민하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했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7월 2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 클럽 엘루이에서 나인뮤지스(9Muses, 소진, 성아, 민하, 경리, 현아, 금조, 혜미, 이유애린)의 ‘9Muses S/S EDITION’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MC 딩동의 진행으로 훈훈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나인뮤지스(9Muses)는 스페셜 썸머 앨범을 발표하면서 나인뮤지스만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을 어필한다. 여름 걸그룹 대전 2라운드의 시작을 알리는 나인뮤지스의 컴백은 억지스러운 섹시가 아닌 진짜 나인뮤지스의 섹시를 보여주는 것으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나인뮤지스의 이번 앨범은 데뷔 이래 첫 화보집을 발매하면서 모델돌의 진가를 보여준다. 역대급 여름 화보라 자신하는 나인뮤지스의 여름 화보 속에는 날씬한 몸매를 비롯한 올 여름 트렌드까지 두루 담겨 있다. 현장에서 남자 스태프들의 출입을 통제할 만큼 아찔한 여름 화보라는 점에서 기대를 더한다.
나인뮤지스(9Muses) 민하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나인뮤지스(9Muses) 민하 /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이날 나인뮤지스 쇼케이스에서 민하를 비롯한 멤버들은 몸매 관리 비법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안무가 너무 격해 따로 운동할 필요가 없었다고 이구동성으로 답했다.
 
민하는 “컴백 전에 항상 급하게 몸매 관리를 한다”라며 “근데 이번에는 몸매 관리보다도 안무가 너무 격해서 세 번만 추면 햄버거 하나가 소화될 정도였다. 이번에는 안무 연습을 하면서 몸매를 다듬었다”라고 말했다.
 
현아 역시 “안무 연습을 하느라 너무 힘들어서 다른 운동을 못했다”며 “저는 개인적으로 물구나무 서기를 3분 씩 하고 있다. 과학적으로 증명됐을 거다. 신진대사에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경리는 “안무 연습도 하는데 피티까지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다서 보드를 구입해 한강에서 탔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나인뮤지스는 타이틀곡 ‘다쳐’를 2일 공개한 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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