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밤을걷는선비
"밤을 걷는 선비" 에서 절세미인 후궁 김씨 역할을 맡은 한지우가 더위를 잊게해줄 처녀귀신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한지우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 여름 더위를 싸~악. 밤을 걷는 선비 촬영 중 기다리다 지쳐 귀신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한지우는 속살이 은근히 비치는 속적삼 저고리를 입고 "밤을 걷는 선비" 촬영 대기 중에 처녀귀신 셀카놀이 삼매경에 빠져있다. 특히 그는 5대5 쪽진 머리에도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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