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너를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 5회에서는 극 중 차지안(장나라 분)을 무심한 듯 자상하게 챙기는 이현(서인국 분)의 츤데레 같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이 현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다 잠이 든 지안을 편히 잘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들어 침대로 옮겨주며 이제껏 보여준 차갑고 까칠한 모습과는 또 다른 로맨틱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현은 지안을 위해 손수 아침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은 물론 식사를 하면서도 음식을 흘리는 지안에게 휴지를 건네고 직접 닦아주는 등 무뚝뚝함 속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며 ‘달달케미’를 선사했다.
또한 살인사건 용의자와 관련된 정보를 몰래 수집하느라 힘들었다고 투덜대는 지안에게 “잘했어”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 장면에서는 서인국 특유의 나직하면서도 다정한 목소리와 기습 스킨쉽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키며 연애 세포를 자극시켰다.
그간 냉철한 추리력과 범인을 강하게 몰아붙이는 박력, 화려한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만능 배우임을 입증해 온 서인국은 이번 화를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심쿵 매력까지 유감없이 발휘하며 진정한 ‘츤데레남의 교과서’로 등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 연출 노상훈, 김진원 제작 CJ E&M)’ 5회에서는 극 중 차지안(장나라 분)을 무심한 듯 자상하게 챙기는 이현(서인국 분)의 츤데레 같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날 방송에서 이 현은 자신의 상처를 치료하다 잠이 든 지안을 편히 잘 수 있도록 조심스럽게 들어 침대로 옮겨주며 이제껏 보여준 차갑고 까칠한 모습과는 또 다른 로맨틱남의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이현은 지안을 위해 손수 아침 식사를 정성스럽게 준비한 것은 물론 식사를 하면서도 음식을 흘리는 지안에게 휴지를 건네고 직접 닦아주는 등 무뚝뚝함 속의 자상한 면모를 드러내며 ‘달달케미’를 선사했다.
또한 살인사건 용의자와 관련된 정보를 몰래 수집하느라 힘들었다고 투덜대는 지안에게 “잘했어”라고 말하며 머리를 쓰담쓰담 하는 장면에서는 서인국 특유의 나직하면서도 다정한 목소리와 기습 스킨쉽으로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키며 연애 세포를 자극시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1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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