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카를로스가 브라질 치안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카를로스가 브라질 치안 문제 지적에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브라질 친구가 납치가 두 번 된 적 있다고 말하더라. 그 친구가 브라질에서 택시를 탔더니 총을 내밀면서 돈 내놓으라고 하더라. 범죄에 항시 노출돼 있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카를로스는 “브라질은 미국처럼 연방 국가라서 일부의 경험을 일반화할 수 없다. 어느 도시에서, 어느 동네에서, 몇시에 생겼는지 자세하게 이야기해야 한다”고 흥분했다.
카를로스는 “그런 상황이 있지만 예방할 수 있다. 익숙해지면 충분히 예측하고 피할 수 있다”고 말했고, 기욤은 “나 납치 안 당한지 몇 달 됐으니까 이제 당할 때 됐다 이런 식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11: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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