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니콜라이가 노르웨이의 복지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살기 좋은 나라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날 방송에서 노르웨이 대푶 니콜라이는 미국이 살기 좋은 나라 10위에 꼽힌 것에 대해 “빈부 격차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말했다.
니콜라이는 “세금이다. 일반 서민보다 상위 1% 사람이 소득이 50배라고 할 때, 세금 60% 정도 내면 된다. 그래도 평생 쓸 수 없는 돈이다. 우리가 평생 벌 수 있는 돈을 하루에 벌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노르웨이 세금과 복지에 대해 말했다. 그는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은 48%까지 내고, 중간 사람들은 30%, 돈 안 내는 사람들은 돈을 안 내도 된다. 30% 세금 내는 사람들은 불평 없지만 많이 내는 사람은 불평 있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7 11: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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