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연지후 #고영욱 #세바퀴
연지후, “고영욱, 바에서 내 전화번호 물어봤다”… ‘여자도 많네’
고영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가수 연지후가 고영욱을 언급했다.
이날 연지후는 “6년 전 쯤에 압구정 바에서 고영욱씨가 전화번호를 물어본 적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고영욱은 “내가 낯가림이 심한데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라며 “그때랑 많이 달라지셨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영욱은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는게 유행인가보다. 이민정씨도 내 이야기를 했다. 잘되고 싶은 마음에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고영욱이 오는 10일 만기 출소한다.
연지후, “고영욱, 바에서 내 전화번호 물어봤다”… ‘여자도 많네’
고영욱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가수 연지후가 고영욱을 언급했다.
이날 연지후는 “6년 전 쯤에 압구정 바에서 고영욱씨가 전화번호를 물어본 적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고영욱은 “내가 낯가림이 심한데 술을 많이 마셨나보다”라며 “그때랑 많이 달라지셨네”라고 덧붙였다.
또한 고영욱은 “방송에서 내 이야기 하는게 유행인가보다. 이민정씨도 내 이야기를 했다. 잘되고 싶은 마음에 내 이야기를 하는 것 같아서 잘 됐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6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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