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김연우 #윤종신 #라디오스타
김연우, “윤종신의 연기? 정말 형편없다”… ‘돌직구 작렬’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후보로 지목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라디오스타’ 김연우 / MBC ‘라디오스타’ 화면캡처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가 윤종신 연기에 대해 “내가 시트콤에 출연해보고 윤종신의 연기를 돌아보니 정말 형편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배우 박준금이 내 연기를 칭찬했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 모두 나에게 정통 멜로나 영화도 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연우는 “대사도 웬만한 연기자만큼 줬다. 왜 줬겠느냐”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신이 “그런데 왜 차기작이 안 들어오냐?”고 물었고 김연우가 “나도 그게 의문”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어제(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왕좌를 지킨 클레오파트라가 4연속 우승이라는 기염을 토해 이목이 집중됐다.
김연우, “윤종신의 연기? 정말 형편없다”… ‘돌직구 작렬’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유력 후보로 지목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12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김연우가 윤종신 연기에 대해 “내가 시트콤에 출연해보고 윤종신의 연기를 돌아보니 정말 형편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연우는 “배우 박준금이 내 연기를 칭찬했다”며 “함께 출연한 배우들 모두 나에게 정통 멜로나 영화도 해보라고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연우는 “대사도 웬만한 연기자만큼 줬다. 왜 줬겠느냐”며 자신의 연기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윤종신이 “그런데 왜 차기작이 안 들어오냐?”고 물었고 김연우가 “나도 그게 의문”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6 1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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