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신화 #이민우 #신혜성 #슈퍼아이돌
신화 이민우, 신혜성이 ‘슈퍼아이돌’ 지원사격에 나선다.
국내 최장수 아이돌로서 ‘아이돌의 역사’를 써내려 가고 있는 신화가 아이돌을 꿈꾸는 청년들과 마주한다. 신화의 멤버 이민우와 신혜성이 7월 14일 한국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MUSIC ‘슈퍼아이돌’(연출 권영찬)에 출연자로 나서는 것이다.
‘슈퍼아이돌’은 한국 최고의 음악채널인 MBC MUSIC과 중국을 대표하는 대형 미디어사 TV ZONE이 공동 제작에 나선 글로벌 대형 프로젝트. 중국을 중심으로 활동하게 될 아이돌 그룹의 멤버를 오디션을 통해 선발, 육성해 데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 전부터 한, 중 양국의 뜨거운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이 ‘슈퍼아이돌’ 지원 사격에 나선 초특급 한류스타다. 현재 전 세계 K팝 열풍 중심에 서 있는 싸이가 ‘슈퍼아이돌’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 최고 아이돌 신화의 두 멤버 이민우, 신혜성까지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더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민우와 신혜성은 ‘슈퍼아이돌’에서 제2의 신화처럼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을 위해 일급 미션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현장에서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진정한 슈퍼아이돌이 될 연습생을 직접 뽑는다고.
여기에 누구보다 ‘슈퍼아이돌’ 한, 중 연습생들의 마음을 잘 아는 두 사람은 진심 어린 조언과 격려로 ‘슈퍼아이돌’에 파이팅 기운을 불어넣었다는 전언이다. 과연 살아 있는 슈퍼아이돌, 신화의 이민우-신혜성이 선택한 미래의 슈퍼아이돌은 누가 될 것인가.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6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