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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미진, “김준호 동료 중 끈적하게 구는 사람 있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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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단희 기자) #김준호 #김미진

김준호의 미모의 여동생이 화제다.

김준호는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서 기상 캐스터로 활동 후 현재 홈쇼핑 쇼호스트로 활동 중인 동생 김미진을 소개했다.

당시 MC들은 김준호와 달리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김미진을 보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준호의 여동생이 쇼호스트 김미진은 오빠 김준호에 대해 “용돈을 많이 주는 등 동생에겐 아낌없이 오빠다”라고 말했다.

‘여유만만’ 김미진 / KBS ‘여유만만’ 방송 캡쳐
‘여유만만’ 김미진 / KBS ‘여유만만’ 방송 캡쳐

또한, “오빠 김준호의 개그맨 동료중 대시한 사람은 없었냐”는 질문에 김미진은 “끈적하게 구시는 분이 있는데 바로 개그맨 장동민이다”고 언급했다.

한편, 오늘 5일 방송된 KBS ‘1박 2일’에선 김준호와 김미진의 돈독한 우애(?)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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