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미래 기자) #썰전 #김구라 #성완종리스트
‘썰전’ 김구라, “성완종 리스트? 나도 리스트 있다”… ‘궁금해’
‘썰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빚 리스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용석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의 박근형이 연상된다. 극중 카지노 대부였던 박근형이 '난 초등학교 졸업 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장부를 써왔다'는 말로 정계 인사들을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리스트가 있다. 저희 집사람 빚 갚아줄 리스트다”며 “2013년 4월부터 시작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용석은 “그거 볼 때마다 속이 쓰릴 거다”고 말했으며 김구라는 “처음에는 울화통이 터지다가 나중엔 어차피 내가 갚아야 되는구나 싶어서 무뎌지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썰전’ 김구라, “성완종 리스트? 나도 리스트 있다”… ‘궁금해’
‘썰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구라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김구라가 ‘빚 리스트’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강용석은 ‘성완종 리스트’에 대해 “과거 드라마 '모래시계'의 박근형이 연상된다. 극중 카지노 대부였던 박근형이 '난 초등학교 졸업 후 사업을 시작하면서부터 매일 장부를 써왔다'는 말로 정계 인사들을 협박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김구라는 “저도 리스트가 있다. 저희 집사람 빚 갚아줄 리스트다”며 “2013년 4월부터 시작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고 있던 강용석은 “그거 볼 때마다 속이 쓰릴 거다”고 말했으며 김구라는 “처음에는 울화통이 터지다가 나중엔 어차피 내가 갚아야 되는구나 싶어서 무뎌지는 경향이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3 11: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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