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복면검사
‘복면검사’ 엄기준이 주상욱의 정체를 알았다.
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는 대철(주상욱)이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현웅(엄기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는 대철이 복수를 위해 자신의 정체를 드러낸 것.
현웅은 지숙(정애리)을 찾아가 따졌다. 현웅은 “내가 어떻게 해야해? 형이라고 해야해?”라며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내 형이라는게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라고 소리쳤다.
지숙은 현웅에게 미안한 마음에 대철에게 정체를 밝힌 이유를 물었다. 대철은 “가족이 가지고 싶었다”고 둘러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2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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