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맨도롱또똣
‘맨도롱 또똣’에서 강소라와 유연석의 키스신이 전파를 탔다.
1일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에서 정주(강소라)와 건우(유연석)는 마음을 확인하고 키스를 나눴다.
이날 정주는 “건우야, 영화 되게 재미있는 거 있다는데. 우리 영화 보러갈까? 아니면 드라이브?” 말했고, 건우는 이를 거절했다. 이에 정주는 “그러니까 내말은! 우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애인 사이가 됐잖아. 근데 제대로 된 데이트 한 번 못해보고. 너무 긴장감 없이 서로를 바라만 보는 게 아닌가”라고 말하자, 건우는 “난 긴장감 없이 본 적 없어”라 답했다.
정주는 “그래, 넌 이대로가 편하구나”라고 말하며 시무룩 했다. 건우는 “난 쭉 불편했는데”라며, “나는 네가 언제 내려오나 아주 불편한 정도로 긴장감 넘치게 여기서 기다렸어”라 답했다.
그리고 건우는 정주의 손을 잡아채며 키스를 했다. 이어 “난 산책 가기 싫어 단팥죽도 싫고 영화 보러가기도 싫어”라고 말했고, 정주 또한 “나도. 난 네가 제일 좋아”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5/07/02 2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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